생존자와 스킨
워톡스는 아무나 곁에 두면 안 된다는 점을 커다란 대가를 치르고 배웠다. 근심이라고는 하나도 없던 장난꾸러기 임프 시절, 워톡스는 크람푸스를 도와 콘스탄트 전역에서 말썽을 부리며 지냈다. 이 악동 콤비가 벌이는 장난은 성공적이었으나, 워톡스는 크람푸스의 마음에 어둠이, 그의 장난에는 악의가 깃들었다는 것을 점차 깨닫기 시작했다. 아무도 해치고 싶지 않았던 꼬마 임프 워톡스는 마침내 발굽을 가슴에 얹고 바른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사악한 친구를 말리는 과정에서, 그는 자신에게 내재되었던 무서운 힘을 저도 모르게 깨우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