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당근이쥐
뭔가 빠진 것 같은데.
어허! 정신 차려, 경주에서 이겨야지!
일어나! 어서 달려!
걷지 말고 뛰어!
아니, 아니! 그 길이 아니야!
돌아서, 하얀 눈아!
실허- 아니, 경주를 시작하지!
마지막을 맞았군.
당근에도 다리가 있던가?
너 자세히 보니 못생겼구나.
귀여운 것 같기도 해.
이런. 경주쥐를 잊었네!
저기! 다시 시작해야겠어. 내 당근이쥐가 잠들었거든!
출발하라는 소리야! 얼른 가!!
더 빨리 갈 수 있어. 훈련했잖아! ...아닌가?
이봐! 방향을 바꿔야 해!
결승선은 다른 쪽에 있어! 다른. 쪽. 이라고!!
제자리에, 준비, 출발!!
가엾어라.
이곳의 채소는 고향보다 훨씬 재미있는걸.
내 주머니에 구멍 내지 마.
당근은 어떤 꿈을 꿀까?
내가 잊고 있는 게 뭐지? 오! 당근이쥐 녀석들!
잘 시간이 없어!
우두커니 서 있을 시간이 없어!
어떻게 그렇게 느린 당근이쥐를 갖게 된 거지?
오 안돼... 내 방향 감각이 문제야.
잘못된 길이야, 돌아가!
신호에 맞춰, 셋, 하나, 둘-- 출발!
없어진 것 같아.
내가 본 것 중 가장 생동감 있는 당근이네.
그만 꿈틀거려!
잠시 낮잠을 자고 있군.
파르도네 무아, 너무 신나서 경주 쥐를 찾는 것도 깜빡했네!
세상에나! 식곤증이 왔나?
내 당근이쥐가 얼어붙었어!
더 빨리 움직여야지!
안 돼, 친구! 그 길이 아니야!
다른 쪽이야, 친구!
준비, 시작!
무슨 맛인지 궁금하네.
전에... 이런 악몽을 꿨던 것 같아.
고기 할래, 채소 할래?
잘 자렴.
경주를 개시하려면 채소 짐승이 준비되어야 해!
오딘의 이름으로 제발 일어나!
안 돼! 망설이지 마!
걸음을 재촉해라, 쥐야!
어리석은 채소 같으니, 경주는 저쪽이야!
채소에 뭘 바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