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공포의 눈
저게 뭐야, 거대한 눈알이 둥둥 떠다녀?!
이리 돌아와, 난 아직 안 끝났어!
드디어!
눈을 노려!
저건 무언가에 붙이는 건가 봐!
와 잠깐만, 돌아와!
아 좋아, 돌아왔어!
와아! 거인의 머리에서 벗겨온 걸까?
오싹하네. 누군가 차원 간 문을 열어 둔 거야?
이 옥신각신을 끝내려면 해가 질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음, 때가 되었군!
여기 있어야 할 것이 아닌 것 같아...
왜 갑자기 위장이 가라앉는 느낌이 들지...
아침 식사 전에 떠나?
아, 돌아왔구나! 싸우지 않고는 밖으로 나가지 않나 봐.
저 눈알이 배고픈 표정이야...
저리 가, 훔쳐보는 악마야. 전투 준비!
이 전투에서 도망갈 거야? 아스가르드는 겁쟁이를 예우해주지 않아!
그대가 돌아왔군, 이제 이 전투를 끝내자!
오딘에게서 뽑은 눈이 복수하려고 돌아왔을까?
오, 놀랍도록 공포스러워.
돌아올 거야.
돌아오기를 기다렸어. 이걸 끝내자.
날 쳐다보지 마, 확실히 내 것이 아니야.
왜 감시당하는 것처럼 느껴지지?
더 놀고 싶지 않은가 봐.
돌아와서 조금만 더 놀지 않을래?
생김새가 마음에 안 들어...
심연이 날 꿰뚫어 보고 있어!
가버렸네. 아아, 난 아직 여기에 있네.
광기에는 끝이 없기 마련이지.
악마의 눈을 조심해.
우리가 있는 차원의 외부에서 무언가 들어오려고 하는 군.
일광 때문에 편두통이 있나 봐.
이 눈 같은 생물은 다소 끈질긴 것 같군.
우안 아니면 좌안인가, 궁금하네? 후자일 거란 의심이 생기는군.
으악, 나왔다!!
겁쟁이, 도망가지 마!!
고작 화상이나 입으려고 돌아온 거야?
뭐가 문제니? 그만 쳐다보라고!
어... 혹시 친근하고 거대한 안구인가?
아, 하룻 밤이 더 지나야 끝낼 것 같다.
돌아가는 게 더 낫나?
으윽, 눈에 거슬린다.
볼프강은 그런 모습이 아니다!
일광을 두려워하는 커다랗고 무시무시한 눈? 하하하!
볼프강은 이제 더 강하고 용감하다!
볼프강은 커다랗고 무서운 눈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찾던건 그게 아니잖아, 그치!
그 큰 눈에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오잖아, 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