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동굴 원숭이
기분이 좀 이상한데...
어라? 내 머리가 어떻게 된 거야?
원숭이가 되는 건 이제 지긋지긋해!
호기심 많은 작은 말썽꾼.
갑자기 바나나 생각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어...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어!
워비, 이리 와! 괜찮아, 나 정신 차렸어.
동물원에서밖에 본 적 없어!
시작이네.
아 귀찮아! 원숭이가 될 시간은 없다고!
드디어! 다시는 원래대로 못 돌아올 줄 알았는데!
그들은 예전처럼 못되게 굴고 있어.
몸 상태가 조금 안 좋은 것 같은데...
세상에나, 원숭이가 되어버렸잖아!
한동안 바나나 요리는 안 할 거야...
아주 성가신 종류로군.
이 사악한 마법은 뭐지?
마법에 걸렸다!!
저주가 풀렸도다. 오딘이시여, 감사드리나이다.
믿을 수 없어.
방금 아주 불길한 느낌이 들었는데...
원숭이라고? 이만하면 충분히 치욕받지 않았느냐?!
앞으로 이 일은 아무도 입에 올리지 말도록.
널 상대할 시간은 없어!
기분이 이상해... 평소보다 더...
뭐? 어떻게...? 정말 혼란스러워...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어!
호기심이 많을 뿐이다!
기분이... 이상해...
웃지 마, 아비게일! 하나도 안 웃겨!
내 원래 모습이 이렇게 반가울 줄은 몰랐네...
지성이라는 부담 없이 사니까 행복하겠네.
정말 이상한 느낌이군.
이렇게 불운할 데가 있나.
아, 훨씬 낫군.
상당한 냄새가 풍기는데.
으으, 방금 뭐였지? 닭살이 돋았어.
이게 무슨... 싫어! 원숭이가 되고 싶지 않아!
어휴, 아직도 온몸이 가렵네...
당하는 건 너인걸! 내가 이 똥을 태울 수 있는걸.
으으윽. 몸 상태가 안 좋아...
원숭이가 되어버렸네. 하...
원숭이로 지내는 건 이 정도면 충분해.
작업하는 데 방해만 하지 마라.
흠... 뭔가... 이상한데...
안 돼! 볼프강은 적어도 힘센 고릴라가 되어야 한다!
아. 힘센 볼프강으로 돌아왔군.
못생긴 원숭이 사람이다!
이런. 익숙한 느낌인데...
왜 나한테 이런 일이 계속 생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