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새는 찻잔
이제 차만 있었으면...
새는 찻잔
엄마가 아끼는 그릇을 깨뜨리면 내 목숨이 위험해.
새는 찻잔
그냥 전시용이다.
새는 찻잔
그래도 계량하는 데 쓸 수는 있겠어.
새는 찻잔
전사는 차 따위를 즐길 여유가 없지.
새는 찻잔
사서를 초대해서 맨드레이크 차나 한 잔 할까.
새는 찻잔
핫 코코아가 마시고 싶다.
새는 찻잔
이 찻잔의 차처럼 내 생명력도 빠져나가면 좋을 텐데.
새는 찻잔
세월의 풍파로 조금 깨지긴 했지만 예쁘네.
새는 찻잔
새 그림을 그려놨는걸.
새는 찻잔
나는 차는 별로 안 좋아한다.
새는 찻잔
수염이 좋아할 그림이 아니다.
새는 찻잔
아주 촌스러운데.
새는 찻잔
이걸로는 못 마셔
새는 찻잔
찻잔의 금으로 차가 새고 있어!
새는 찻잔
마시거나 목욕할 때 써, 뻐끔.
새는 찻잔
잎의 물을 사방에 뿌리는 덜 떨어진 세라믹 물체
새는 찻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