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똑똑! 들어가도 될까?
차원 이동도 쉽게 못하다니, 불쌍한 필멸자들 같으니!
휴우우, 누가 장난치고 다닌 모양이야!
이게 원숭이 사회를 지탱하는 기둥인 건가?
그네에 앉은 여왕이라니!
원숭이를 흉내 내는 식물이라니, 정말 재밌군!
이 삼각모에 뿔이 걸리지는 않아야 할 텐데.
바다에 가면 원숭이 법을 따라라. 휴우!
심지어 필멸자들도 싫어하지.
설마 내 속도 저렇게 생기진 않았겠지.
여전히 먹고 싶지 않아.
아주 신선한 괴물 살코기야.
이대로는 의식을 수행할 수 없어.
이 의식의 조건이 뭐지?
됐다!
이제 때가 됐어! 달을 불러!
휴우. 그냥 바보 같아.
눈부신 날개로 빛나는 나방이야.
내 발톱 조심해, 친구.
섬세하고 창백한 초록색 날개야.
탈 없이 쑥쑥 자라렴.
여기에 짓는 건 말도 안 돼!
물 속에 미남 악마가 있네!
우리를 감시하고 있는 게 틀림없어, 흐유!
휴우, 미칠 것만 같은 느낌이야!
초승달이다!
점점 작아지고 있어.
점점 커지고 있어.
초록빛 광택 속에 달빛이 보여.
휘둘러 찍으면 나무가 전부 쓰러지지!
쓰레기가 되기 전에 서둘러야 해.
잘생긴 악마가 날 바라보잖아! 휴우!
유리로 만든 집이라고? 나는 사양하겠어.
보석이 있으면 눈이 될 수도 있어.
원하는 게 뭔지 속시원히 말해봐.
단단한 달로 깎아 만들었어.
재미있는 비밀을 많이 알 것 같은데.
부수고 때리는 맛이 있지.
안은 보고 싶지 않아!
빛나고 날카로워.
아, 정말 건강하게 빛난다!
정말 달스러운 발명품이야, 흐유!
흐유, 간지러워!
찌릿찌릿하고 싶지 않다면 뒤로 물러서는 게 좋겠어!
텅텅 비어 있어.
털이 곤두서게 만들어.
저기 전기가 돌아다닌다!
휴우, 달의 비밀은 정말 재미있네!
휴우, 다 끝나면 나한테 하나 빚진 거다!
모두 다시 모였네. 넌 아주 행복한가봐, 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