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안 들어갈 거야.
걱정하지 마. 내 인내심은 성인군자에 비할 만하니까.
그 안에 들어가지 않는다.
로봇의 잡동사니군.
난 그리 한가하지 않아.
영혼은 내 분야가 아니야.
내겐 권한이 없다.
비밀의 지식을 건드리는 일은 신중히 해야 하지.
내 수준에서 한참 떨어지는군.
충분한 빛을 확보하면 안에 담긴 비밀을 확인해야지.
낙서에 불과하군.
여기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군.
이미 누군가 소유권을 주장했어.
나를 따라다니는 냄새나는 짐승은 한 마리로 충분해.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고칠 수가 없군.
이 쓰레기는 내 게 아니야.
덩치만 큰 크람푸스에게 질 수는 없지.
근처에 다른 열쇠가 있겠지.
이런! 이 열쇠가 아니군.
뭘 싸야 할지 모르겠군.
지금은 할 수 없다.
기다리지, 뭐... 그게 예의니까.
다른 곳에서 대회가 진행되고 있을 텐데...
그 무능한 심사위원은 어디 있지?
이번에는 어디로 간 거지?
무례하기는!
낡은 패턴이야. 난 싫어.
안 되는군.
어떻게든 시간을 때워야겠군.
아. 일을 잘 해냈을 때의 만족감이란.
이번에는 또 뭐지?
내가 아니면 누가 이걸 하겠나.
내 세계가 무너지는군!
내 세계가 나를 공격하는군!
지진이다!
이 제물이 개미사자를 달래주기를.
이것이라면 흡족한가, 개미사자여?
참 성가시군.
이 지식은... 나조차도 모르고 있었던 거야.
그림자 마법에는 반응하지 않네. 아마 다른 힘의 원천이...
시간만 낭비했네. 이 지식은 이미 내 거야.
어둠의 마법이 돌아오는군.
또 이러는군.
힘이 커지고 있군.
주먹싸움 따윈 무섭지 않아!
무한한 힘이군!
드디어 잠시나마 습기에서 벗어나겠군!
보이지 않는 힘이 날 지켜 주는 기분이군!
이것은 졸음을 밀어주는 후견인 역할을 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