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이건 로봇이 하는 일인가?
나보단 그들이 당하는 것이 낫지.
바위다.
흠. 이제 이걸로 뭘 한담?
이 녀석들을 여기로 추방했던 데에는 이유가 있었지.
열매도 쓸모도 없어졌군.
안타깝게 됐군.
병에 걸렸군.
아무래도 아픈 것 같군.
내 저녁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군.
열매가 없으면 무슨 쓸모가 있지?
우디를 닮지 않았나?
씹어서 이가 다 나가고 싶진 않군.
이제 먹어도 될 만큼 익었군.
거의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군.
참 정이 안 가는군. 싹이 자랐잖아.
바위에서 얼음을 쪼아낼 수 있겠군.
단순한 웅덩이일 뿐이지.
단순한 웅덩이일 뿐이지.
용암의 겉이 차가워졌군.
불이 식고 있군.
뜨겁다.
무해해 보인다.
"달" 돌이군.
이쪽이 더 나아 보이는군.
이쪽이 더 나아 보이는군.
내 집을 위한 성이군.
건축자들이 버려두고 갔군.
이거라면 쓸 데가 많을 것 같은데.
어휴. 직접 만들어야 한다고?!
뭘 찾게 될지 마음의 준비는 됐나?
역겹군. 이걸 왜 아직도 갖고 있지?
불안하게 흔들리는군.
모든 것은 결국 먼지가 되어 버리지.
연료가 흘러야 한다.
안에 연료가 깊이 흐르고 있다.
부서진 유물이군.
잊힌 게 나은 유물이군.
나를 평가하려는 모양이군.
다시 장착할 수 없을지도 모르지.
저 냄새나는 걸 만져야 한다는 뜻도 되지.
깐깐한 눈초리로부터 도망칠 수 있을 정도로 빠르긴 한가?
싫은데.
적어도 탄 사람의 품위를 어느 정도는 유지해주겠군.
그 짐승도 어느 정도의 보호는 받아야겠지.
내 섬세한 입맛에는 좀 맵군.
보급품 수명을 어느 정도 연장하지.
아주 짜군.
우욱, 비팔로 침으로 뒤덮여 있군.
이제는 소금까지 캐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