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걸작은 오래 걸리는 법.
거의 다 됐어...
아, 완성이다!
솥이 비니 마음도 허탈하네.
스튜처럼 부글부글 끓고 있어!
국수처럼 생겼네.
옥수수다! 정말 반갑다!
된장과 비계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보자, 너로 뭘 만들지? 옥수수 그라탕? 옥수수 마끄 슈?
미래의 식재료야, 다만 자라기를 기다리고 있어!
대장장이 의상인 것 같군.
인형 의상인 것 같군.
어릿광대 의상인 것 같군.
왕에 걸맞은 의상인 것 같군.
이건 누구의 의상이려나?
예쁘다.
여왕에 걸맞은 의상인 것 같군.
이건... 나무를 위한 의상인 것 같은데?
이 조각상은 연료에 굶주려 있어.
조금 고칠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
이 조각상은 연료에 굶주려 있어.
이 작은 조각상은 정말 사랑스럽군.
이 조각상은 연료에 굶주려 있어.
참 따스한 빛이야.
정말 이상한 모자군.
정말 푹신해 보이는 친구네.
아, 저 정도 게살이면 만들 수 있는 요리가 얼마야...
반짝이는 재료 몇 개가 사라진 것 같아.
탑처럼 쌓인 해산물 요리가 생각나는군. 더 위험하지만.
요리 학교에 다닐 때 이런 악몽을 꿨었지.
커다란 게가 냉장고를 만들었군.
레몬 버터를 곁들이면 딱 좋겠어.
이야. 메인 메뉴도 아닌데 대단하군.
이런 힘든 세계에 친구가 있으면 좋지.
작은 양파 친구 하나 곁에 둬서 나쁠 건 없지.
귀염둥이 "플랑베"야.
내 케이크 좀 먹어 볼래, 친구?
베이컨과 에그를 좀 만들어 줄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큰 위안이 돼.
작고 귀여운 고양이야.
주방에서 날 도와주는 양 갈비야.
내 삶의 빛이지!
넌 절대 먹지 않을게.
작은 개야!
까마귀 스튜라도 끓일까?
쉿, 조용히 하렴.
맛있는 흔적을 뒤쫓자!
이상하고 불길한 느낌이 들어...
무엇을 만들까?
그건 검이 아니라 이쑤시개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