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내 입 안으로 뛰어들어라!
도망은 못 간다!
우스꽝스럽군.
이제부터가 진짜다, 토끼들아!
토끼들에겐 휴식기인가 보군.
잘 됐구나, 커다란 당근아.
이렇게 큰 당근으로 뭘 하란 거지?
토끼가 나의 부름에 응답해야 할 것이다.
토끼들이 굴 안에 나의 보물을 보관해 주겠노라 맹세했다.
끝없이 펼쳐진 당근밭으로 보내주마.
적들에게 토끼 뿔에 죽는 치욕을 안겨주면 참으로 기쁘겠구나.
사랑스럽기도 하지!
녀석을 생포해야 한다!
작은 군주가 거래를 원하는구나!
비 차단 방어구.
빗속에서도 싸워야 하니까.
더는 예언을 못하게 되었군.
비내리는 것을 예언하지요.
채소 더미군요! 사양하겠어요.
작지만 칼날은 칼날이지.
아군의 귀에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친절한 행동이겠군.
행운의 노래로다!
음악은 영혼의 양분이지!
함께 열정을 불러일으키는 전쟁의 노래를 틀자!
아픔을 달래주는 선율이구나.
음악가가 매우 열정적으로 연주하는구나!
아픔을 달래주는 선율이구나.
이 박자를 들으니 심장이 신나서 빠르게 뛰지 않는가?
명곡이로다!
유령과 괴물을 위한 세레나데로다.
음악은 영혼의 양분이지!
음악은 영혼의 양분이지!
만지면 뜨겁다.
밤으로부터 지켜주는 행운의 부적이로군.
오딘의 눈이여, 지혜를 내리소서!
행운의 축복이로군!
감칠맛이고 뭐고, 난 싫다니까.
딱히 원하지는 않지만, 불의 시련을 견뎌낸 것은 마음에 드는군.
최소한 색은 좋군요.
계속 그렇게 처박혀 있어라!
잘 없어졌잖아.
아스가르드에서 보지요, 갈대 씨!
꽤 튼튼한 갈대로군.
한창 자랄 때 베였다.
먼지가 뭉쳐져서 단단한 블럭이 되어버렸네.
훗! 이것을 통과할 수 없다면 태양은 전사라고 할 수 없겠지요.
아스가르드에 어울리겠군.
재는 재로 돌아가는 법.
난 과학보다는 싸우는 게 더 좋아.
먼지는 먼지로 돌아가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