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잘 자라는군.
수확할 것이 없군.
풀이라면 이 정도 더위는 견딜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꽤 겁이 많은 생명체야.
병들고 약하군.
꼬리가 다시 자라겠지.
멋지다기보다는 예쁘다고 해야겠군.
누가 영혼을 넣는 걸 깜빡했군.
이젠 망자들한테도 친절하게 굴어야 하나?
난 그레이비를 너무 오래 익히는 경향이 있지.
신의 능력이 없는 비참한 중생에게 필요한 보조 도구지. 뭐라고?
악몽 연료만이 진정한 잠재력을 해방시킬 수 있지.
아는... 자들과 연락할 때 유용하지.
초점이 되어주는 도구군.
먹어야겠지.
짜군!
녹색 버섯이군.
이건 언제 올라오려나?
다 보고, 다 해봤지.
형편없는 달 유리를 찾아 거기에 걸어 들어가리라고는 기대하지 말아줘.
상당히 그림같은 풍경이 아닐까 싶어.
뭐가 잔뜩 섞였군.
역겹군!
이건 정말 마음에 드는군.
오호라, 달달한 사탕이군. 건강 식품 같은 게 들어왔을까 봐 걱정했는데.
맛있는 막대사탕을 마다할 사람은 없지.
먹으면 강해진 느낌이 들지.
아, 구더기... 진부하군.
나쁘진 않군.
겁쟁이들이나 이런 걸로 스스로를 고문하는 걸 즐기지.
매끈하군, 나처럼.
대체 이 많은 사탕은 누가 다 만드는 거지?
내가 좋아하는 검은 리코리스군.
귀여우려다 말았군.
딱히 풀고 싶지 않은 수수께끼다.
생각보다 훨씬 더 실망스럽군.
맛있는 막대사탕을 마다할 사람은 없지.
상황이 역전되었군, 벌레여.
공포를 없앴군. 그럼 무슨 재미가 있다고!
아. 이것이면 되겠군.
좀 더 강했으면 좋았을 텐데.
불에 넣어버리는 게 낫겠군.
돌연변이 효과가 있는 근사한 차 한 주전자군.
이런. 장식 따위가 정말 필요한가?
들고 다니기 부담스럽군. 어디 적당히 놓아둘 만한 데 없나.
진짜 거미가 더 좋은데.
어디에 걸어야 하지 않나.
윽. 또 이 놈들이군.
"이젠 끝이야"라고 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덜 세련된 시대의 품위 없는 무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