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저게 뭐지? 애쓸 가치가 있을까?
한 번만 실수해도 온 더미가 쓰러지겠군.
우리가 소금도 못 치는 형편이라니!
완벽하게 요리했군.
한 번이라도 미끈거리지 않는 것 좀 먹을 수 없나?
나보고 정말 이걸 쓰라고?
달라진 게 없군.
슬프지만 여기선 더한 것도 먹어 봤지.
벌이 왜 저리도 화난 상태인 걸까?
호랑이의 꼬리를 잡고 있는 격이군.
이게 없이 하게 되는 건 뭐라도.
이 생명체는 마음이 너무 여려서 진짜 새와 나무 새조차 구별할 수 없어.
누가 설치해주겠지.
한심하군.
최소한 녀석들을 동분서주하게 할 수는 있겠어.
육체노동은 아랫것들의 몫이지.
더는 숨을 곳이 없단다.
애옹쿤의 집인가? 이 가련한 꼬맹이 녀석들은 아직 나무 위로 올라가지 못하나?
여긴 없어, 다른 데 숨어 있을 거야.
이 악동들을 전부 찾기에는 시간이 거의 끝나가고 있어.
왜 내가 쟤네들 집을 지어줘야 하는 지 모르겠어. 쟤네도 어른들처럼 나무를 타고 오르는 걸 배워야지.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자라서 내 주머니를 털겠어.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귀가 우스꽝스러워.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털속에 파묻혔구나.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보기만 해도 간질간질해.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유황 냄새가 나.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치과 치료를 받아야겠네.
여기서 참 많은 생물의 이름을 지어줬고 참신함이 사라졌어.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냥냥쿤의 위엄조차 보이지 않아.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구나. 자기보다 훨씬 더 존경스러운 짐승인 척 하네.
정말 애처롭고 귀여운 생명체인데다 옷차림이 휘황찬란하네.
이런, 대단히 공포스러운 생물체군.
마법이 짐승의 뿔에 이상한 짓을 했군.
어떤 어둠의 보물이 들어있을까?
훌륭한 장인의 솜씨군!
수리가 불가능한 것 같군.
뒤처지지 마라.
유유상종인 법이지.
너는 대체 뭐가 문제냐?
이 더러운 시체에 대해 달리 할 말이 뭐 있겠어?
비팔로의 먼 사촌이군.
겨울 코트를 입고 있군.
안에 무화과를 채우기 전에 깨끗히 씻어져 있으면 좋겠네.
날 잡을 순 없지!
정말 가볍군.
이걸로 거리를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군.
그럭저럭 괜찮군.
꽤 거추장스러워 보이는군.
무거워 보이는군.
거의 쓸모가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