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누가 이 테이블을 좀 차려야 할 텐데.
무언가 움직이는군.
날 속일 수는 없다, 식물.
저건 내가 만든 거 아니야! 정말로!
반대쪽이 어떤 모습일지 아는 게 더 끔찍해.
보기보다 냄새가 분명히 더 나쁘지.
아파 보이는군.
제법 신기하네.
이건 상태가 별로군.
날 속일 수는 없다, 식물.
나뭇잎을 쓸어버릴 때가 된 것 같군.
웜우드이(가) 불을 지르고 있지?
반갑군, 웜우드 군.
정말 안타깝군. 이제 그 보석의 용도를 알아내긴 글렀어.
걱정하지 마, 웜우드. 단번에 베어 줄 테니까.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 것 같군.
역겹군.
혐오스러운 당근이군!
날 속일 수 있다고 생각했나?
병에 걸린 게 틀림없군.
그리 붙임성 있진 않군.
맛있을 것 같군.
잠은 일시적인 도피에 불과하지.
마지막으로, 실용적인 돌연변이야.
이 괴물은 누가 끄집어 낸 거지?
자칫하면 마법으로 널 봉인해버릴 거야, 임프.
불과 유황 냄새가 나는 것 같은데?
반갑군, 워톡스 군.
그렇게 오지랖 넓게 굴더니 꼴 좋군.
이제 그만! 퇴치해주겠다, 임프!
으음. 이 차원에 더 머무는 것을 허락하겠다.
어쩐지 그 임프한테 믿음이 안 가더니.
그 자식의 털인가? 역겹군.
영혼을 빨아먹는 녀석 같으니.
지금은 어린애처럼 굴 때가 아니야!
누가 작은 초록 악마를 감시하지 않고 놔뒀지?!
안녕, 워트 양.
이런, 네 왕국은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
워트의 진정한 모습이 드러났군!
아, 고맙군, 워트.
그 추악한 달의 물건은 그만 가지고 놀아라!
요즘 젊은이가 그림자 마법에 관심을 가지다니, 마음이 따듯해지는군.
공격을 했으면 끝까지 마무리를 하라고!
WX-78가 평판에 걸맞게 제대로 소란을 피우고 있군.
반갑군, WX-78.
죽어서 안타깝네. 그나마 너는 반쯤 마음에 들었는데.
살인마! 너를 파괴해 주마!
WX-78는 애초에 인간의 필멸성을 존중하지 않는 존재니까.
로봇이 기운을 내야겠나 봐.
그 로봇은 정신 좀 차려야 해. 더러운 사기꾼 같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