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어디 놓든 상관없지 않아? 전부 놀이일 뿐이잖아.
뭐, 물건을 넣을 수 있겠네.
꽤 튼튼할 것 같아. 뭐, 잘됐네.
강해 보여. 다들, 혹시 죽는 게 두려워?
내 몫을 하는 게 좋겠지.
필연적인 운명을 미룰 뿐이야.
내 몫을 하는 게 좋겠지.
필연적인 운명을 미룰 뿐이야.
내 몫을 하는 게 좋겠지.
내 배가 이를 드러내고 있어.
내 몫을 하는 게 좋겠지.
이게 어떤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끼칠까?
안이 텅 비어있어...
텅 빈 자리를 채울 게 아무것도 없어... 이 대포 말이야.
파괴의 창조라고 할 수 있겠네.
조금 조잡한 배네. 물에 빠지겠는걸.
배를 만드는 재료야.
난 내가 해저에 묻히리라는 걸 언제나 알고 있었어.
과연 이게 날 안전한 곳으로 이끌까, 아니면 파멸로 이끌까?
정말... 바보 같아 보여.
아. 작동하는 모양이야.
다른 것들을 끌어당길 거야.
내가 조립해야겠네...
다른 것도 전부 이렇게 쉽게 돌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키를 만들 수 있겠네...
이게 딱 좋네. 냄새만 빼면 말이야.
이건 너무... 다시마스러워.
이건 너무 부드러워.
이건 너무 딱딱해.
파괴의 도구야.
예전보다 훨씬 위험해졌어.
질식 위험이 있어.
훌륭한 저녁이야.
죽음과 뼈에서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것을 거둘 수 있지.
다 타버렸어.
내 시집이 너무 그리워.
벌의 삶은 너무나도 짧고 덧없지.
날아서 여기를 떠나는 방법을 가르쳐 줄까?
모든 것의 종말을 일으킬 책...
나는 별로 그런 능력을 원하지 않아.
이 세계가 잿더미로 변하게 내버려 두는 건 어떨까?
불쌍한 물고기. 너무 쉽게 죽임을 당해.
말에는 힘이 있어.
상상해볼까, 빨간 꽃이 가득한 넓은 들판을...
나는 생명을 잘 죽여.
우린 식물이 자라게 도와줘 놓고는 다 자라면 베어버리지.
우릴 어둠으로부터 평생 지켜 주지는 못 해.
빛이 밝을수록 그림자가 어두운 법이지...
달님이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차가운 눈길을 보내기를.
아... 촛불을 켜고 주문을 외우는 걸 기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