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세상의 고통으로부터 잠시나마 쉬는 것뿐이야.
비겁한 거미네.
만물은 다 이렇게 변하지.
죽음의 다리야.
조용히 자는군.
해보는 것 중에 나에게 잘 맞는 게 없는 것 같아.
뭔가를 씹고 있어.
이런, 용맹한 전사여.
밤의 전사야!
조심해야 해.
다리는 아주 가늘고 섬세해, 조금만 걷어차도 꺾일 것 같아...
가지고 놀고 싶지 않아.
잘 가, 친구.
결국 모든 것은 쓰레기가 되지.
짧지만 아름다운 삶이야.
많이들 죽었지만, 이건 살아남았지.
족제비 같이 조그마한 녀석이 휙 튀어 나갔어.
시간이나 손실이라는 개념이 없는 거야.
많이들 죽었지만, 이건 살아남았지.
자유를 찾으렴, 꼬마야!
많이들 죽었지만, 이건 살아남았지.
어두운 시기를 밝히는 눈이야.
다른 존재들과 마찬가지로, 별도 죽는 거야...
작은 태양계가 보일락 말락 하네.
아무도 너무 가까이 다가오지 못하게 해줄 거야.
날씨가 정말 굉장하네.
빛을 추구하는 그림자 존재라니... 슬퍼라...
그 아름다움 때문에 내 마음이 아파.
그 아름다움 때문에 내 마음이 아파.
빛을 추구하는 그림자 존재라니... 슬퍼라...
땅이 선물을 주네.
땅이 솟았어.
심지어 죽음도 영구적이지 않네.
당신도 슬퍼해?
죽음이 차라리 친절한 것이겠네.
과거에 사로잡혀 있네...
그 어떤 지도도 내 마음이 바라는 걸 찾아 줄 수는 없어.
사망했어.
저게 뭐지?!
이 조각상들이 내 친구가 되어줄 수도 있겠지.
수풀에 뒤덮인 채 버려졌어.
네 계획은 이루어졌니?
차갑고 단단한 돌이지...
우리는 각자 많은 가면을 쓰지...
오싹하지만... 문득, 가면 뒤에 아무것도 없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
예쁜 꽃병이네.
이건 전혀 따뜻하지 않네.
나는 아직도 방향이 없어.
조타 핸들을 만들 수 있겠어...
뾰족하고 치명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