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더 컸으면 불을 더 크게 피웠을 텐데.
불구덩이 위에 둬야겠는걸.
나보고 일을 하란 말이야?
불로 태워도 열리지 않으면 이걸 써야지.
공원에 태울 게 더 있지.
그저 평범한 낡은 가로등인걸.
뭐야. 등이네.
이걸로 뭐든 부술 수 있겠는걸.
이곳에서 이 정도면 마을이라고 하겠는걸.
안에 태울 게 많은걸.
태우고 싶지만, 안에 있는 물건들이 필요하네.
완전히 날것이네. 불을 써줘야지!
너무 끔찍해서 거의 귀여워 보이는걸.
어이! 버섯 더 줘!
아주 둥근걸.
구웠지. 내가 가장 좋아하는 조리 방법인걸.
평범한 씨앗인걸.
이제야 제대로 요리를 할 수 있겠는걸.
빨리 쓰고 싶은걸!
뾰족해 보이는걸.
추한걸.
못생겼는걸.
물이 없는 분수인걸. 상징적인 의미라도 있나?
자물쇠를 녹일 필요도 없었는걸.
아무리 태워도 열리지 않는걸!
돌이네. 태울 수 없는걸.
화장이야말로 진정한 장례 방법인걸.
걱정하지 마, 발로 차지 않을게.
죽었는걸.
네게 줄 빵부스러기 같은 건 없는걸.
낮잠을 자고 있는걸.
오오. 이제 사치를 좀 부릴 수 있겠는걸!
우웩! 바다 같은 맛인걸.
집에 갈 수 있을 때까지 계속 포털을 드나들 생각인걸.
제법 근사한 열쇠인걸.
밑에 불을 붙여야겠는걸.
저 더러운 진창에서 키운 거지.
요리란 재료를 불에 넣기만 하면 되는 것인걸.
평범한 씨앗인걸.
설치했다. 이젠 뭘 하지?
불구덩이 위에 설치해야 하는걸.
불이 있으면 되겠는걸.
단 걸 넣으면 되는걸.
땅 속에 너무 오래 있었는걸.
금속은 잘 타지 않는걸.
너무 망가져서 불 붙이고 싶지도 않은걸.
아까워라. 불에 타서 무너졌어도 좋았을 텐데.
벽난로가 없으면 굴뚝도 아무 소용이 없는걸?
윽! 타지도 않는걸.
저걸 태워서 재로 만들고 싶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