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대체 누가 망가뜨린 거야?
제발 작동해라!
누가 전원 꽂는 걸 잊었네.
바보 같은 망가진 스위치.
불을 붙이자!
어라? 밑에 채소가 숨어있잖아!
악취나는 것들이 잔뜩 쌓여 있는 걸.
혀에 불이 나겠는걸.
하! 정말 우스울 거야!
찾은 사람이 임자야!
그 두건 아래 누가 숨어 있을지 절대 모르겠는걸.
흠, 재밌을 것 같은데.
내가 뭘 고치는 사람처럼 보여? 어휴, 알았어...
이게 있으면 농사가 덜 지루하겠어.
적어도 비는 막아주네.
저기, 왈리! 이거 먹을 수 있을까?
반갑다, 와플아!
수상하잖아.
아직 늦지 않았어...
불태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냥 말하는 게 아니야.
불안하네.
멍청한 살인 로봇 다리 같으니.
역시 살인 로봇이었어!
밑에 있는 저 잡동사니는 뭐지?
흥, 날 막을 수는 없어.
쳇, 이젠 그냥 예비 부품 더미일 뿐이야.
저리 가 버려, 이 날아다니는 쓰레기통 같으니!
뭐라도 해 봐!
쓸모없는 예비 부품뿐이야.
수리할 수도 있고, 부품을 챙길 수도 있어. 그래도 그냥 태우면 안 돼?
저 녀석들이 우리 죽이려 했던 거 기억나?
아, 진짜 성가시네!
뭐라도 해 봐!
좋은 장식이야.
아, 범생이한테 싸우는 법을 가르쳐 주는 모자구나!
이걸로 뭘 하라는 거야?
폐소공포증에 걸릴 것 같아.
그냥 더 큰 섬을 찾으면 안 됐나?
어서 당겨 보자.
전기 화재는 별로 재미없어.
왜 장갑 때문에 소름이 끼치는 거지? 불태워 버려!
이해가 안 돼! 불태워 버려!
누가 이 쓰레기 더미를 불태워야겠어.
중요해 보이는데. 이건 나중에 불태워야지.
으윽, 노인들은 항상 무언가에 도움이 필요한 것 같아.
이젠 뭘 하지?
그래, 늙은이. 계속 가라고.
이건 그 늙은 친구 것 같아.
어, 그 늙은 친구가 자기 힘으로 얻은 게 아니었을까?
맞아, 저건 그러니까 아무개 씨 같아! 아니면 누구누구 씨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