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훌륭하군.

아름답군!

기쁘구나!

식욕을 채웠다.

성대한 고기의 연회구나.

배불리 먹었다!

난 배고프다!

머, 먹을 걸 내놔라!

주, 죽여야... 한다...

고, 고기!

사... 살점!

배고프구나.

고기를 먹어야 한다.

죽일 만한 걸 찾아라.

돼지고기 좀 주지 않겠나?

크윽, 너무 배고프군!

고기를 대령해라.

짐승의 살점이 먹고 싶구나!

언제 먹기 시작하나?

고기가 필요하다.

감히 날 방치하는 거냐, 필멸자여?

죽음은 내게 생명을 주지.

날 대하는 태도가 바뀌었구나, 사용자여.

기, 기분이... 이상하다...

뭐... 뭔가... 이, 일어나고 있다.

가... 강해졌다!

힘을 가... 각성했다.

내가 변하고 있다.

내 힘이 강해진다!

내가 진화하고 있다!

크아아아아아아!

이제 아무도 우릴 막을 수 없다, 사용자여!

난 최강의 도끼다!!!

어, 어서.

이, 이제 뭔가 죽일 거냐?

어서 베, 베자.

나, 난도질하고 싶구나!

궁금한 게 있다. 왜 아무것도 안 죽이는 거냐?

다음에는 뭘 죽일까, 사용자여?

내 날이 무디다는 건 알지만, 그래도 벨 수는 있다.

저걸 난도질하면 안 되겠느냐?

뭘 기다리는 거냐, 사용자여.

뭔가 살해한 지 오래되었구나.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한 만행을 저지르자!

우리가 힘을 합치면 얼마나 놀라운 위업을 세울 수 있을지 모르나, ?

좋은 여정이었다, 사용자여.

우리가 남긴 파괴의 흔적을 돌이켜 보니 흡족하구나.

우리가 살육을 저지르며 얼마나 즐거웠는지 기억나나?

그... 그녀는... 잊... 잊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