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아, 성가셔라. 저 부표 때문에 느려지고 있잖아!
아, 성가셔라. 저 부표 때문에 느려지고 있잖아!
정확한 순간에 배치하면 성가실지도 모르겠어...
정확한 순간에 배치하면 성가실지도 모르겠어...
그만 쳐다보고 노 젓는 걸 돕는 게 어때.
경주를 늦지 않게 시작해야 해.
어디서 시작할까?
귀중품을 전부 갑판에 놔두면 안 되겠지.
이 구닥다리가 항해를 견딜 수 있어야 할 텐데...
배보다 오래 살아남을 것 같군.
이제 바다에서 조금 더 안전해질 거야. 조금.
내 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뭐든 해야지.
이제 바다에서 조금 더 안전해질 거야. 조금.
내 배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면 뭐든 해야지.
이제 바다에서 조금 더 안전해질 거야. 조금.
저 이빨에 찔리고 싶지는 않은걸.
이제 바다에서 조금 더 안전해질 거야. 조금.
미리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
분명 저 대포를 장전했는데... 아직 안 일어난 일인가 봐.
다음에는 꼭 잊지 말고 대포알을 가져와야지.
최대한 빨리 내 배에 저걸 설치해야겠어.
이 배는 세월의 시험을 견디지 못할 거야.
아아아! 난 바다가 싫어, 그 주위에서는 시간이 너무 흐느적거리며 흐른다고.
그 누수를 빨리 막아야 해!
작동하다니, 좋은 의미로 놀랐어!
조금 지나친 것 같아.
작동한다는 뜻이겠지.
난 태엽을 다루는 게 더 편해... 이게 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젊은이는 정말 이상한 발상을 한다니까.
시계 방향인가? 아니면 반시계 방향인가?
이걸 이제서야 생각해내다니.
꽤 편안해 보여.
대체 누가 이런 끔찍한 생각을 한 거지?
정말 좋은 향기야!
끔찍할 정도로 까칠까칠해.
이거면 싸움을 빨리 끝낼 수 있겠어.
잠깐만... 원래 저렇게 생겼었나?
이 뼈가 무엇이든 간에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겠지.
거기에 뼈 덩어리를 남기는 것이 정말로 필요한 것이었을까?
뼈를 그대로 두는 것이 정말 필요한 것이었을까?
아, 성가셔라! 책장이 사라지고 나니 책이 읽고 싶어졌네.
앉아서 책 읽을 시간이 어디 있어?
벌에는 관심 없어. 벌에 대한 책에도 관심 없고.
시간과 새는 으레 날아가버리지.
음. 내가 도울 수 있었다면 그렇지 않겠지.
글씨가 잘 안 보여서 읽을 수 없다.
책이나 읽으면서 시간 낭비할 여유는 없어!
낚시만 해도 얼마나 시간을 잡아먹는데, 책까지 읽지는 않을 거야!
이걸로 몬스터들을 잠시 막아낼 수 있겠군.
무삭제판은 길이가 얼마나 되는 지 알고 싶었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