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난 항상 호기심에 굴복하게 되지.
광원이 좀 시시하지만. 이걸로 되겠지.
여기에서는 일이 끝날 기미가 안 보여.
하다못해 작아서 어느 정도 관리는 할 수 있잖아.
여기에서는 일이 끝날 기미가 안 보여.
좀 진지해질 순 없겠니?
이걸로는 좀 부족해.
직접 세워야 해?
저 밑에 뭘 숨겨둔 건지...
대가를 치러야 해.
플레이하긴 하겠지만 즐기지는 않을 거야.
이리 돌아와, 이 망할 기계야!
직접 세워야 해?
대가를 치러야 해.
이렇게 의미없이 까부네...
저 밑에 뭘 숨겨둔 건지...
이거였던 게 분명한데...
직접 세워야 해?
대가를 치러야 해.
이건 그냥 암기의 문제야. 얼마나 쉬운지 보여줄게.
직접 세워야 해?
대가를 치러야 해.
이걸 재미있어 하는 사람도 있겠지.
대가를 치러야 해.
아, 파괴를 좀 즐기면 피로가 풀리겠지.
직접 세워야 해?
대가를 치러야 해.
의미없는 소일거리군.
저 밑에 뭘 숨겨둔 건지...
분명 조작되어 있을 거야.
직접 세워야 해?
대가를 치러야 해.
의미없는 승리군.
정말 대단하네.
지나치고 있어.
좋아. 내가 너의 멍청하고 귀여운 게임을 플레이해주지.
쟤 좀 봐, 마치 여기 주인이라도 된 듯이 기량을 뽐내잖아.
내가 좋아할 만한 축제 분위기랑 비슷해. 하지만 전혀 아니지.
새가 즐기는 것 같네. 어떤 생명체는 취향이 전혀 없어.
너무 어수선해서 나무에 던져버릴 수도 있겠어.
너무... 어... 기발하네.
내가 원하는 걸 가졌는지 의심스럽군.
여기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 하는 걸까?
경품 티켓이다. 완전 신나.
오 좋아. 이제 경품 부스에서 필요없는 장신구를 받을 수 있어.
왜 이렇게 시간을 많이 들이는 지 모르겠네.
기대만큼 쾌적해.
내 취향에다 대면 너무 발랄해.
적어도 이 지독한 더위에서 잠시나마 휴식을 취할 수는 있겠지.
불타는 태양 빛을 좀 가려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