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트의 말

귀찮게 굴려면 딴 데 가서 알아보렴!

잘 지냈니, 얘야?

내가 가장 아끼는 친구가 왔구나!

잘 먹고 다니는 거니?

여기서 뭐 해?

원하는 게 뭐지?

돌아왔구나?

달리 할 일이 없는 모양이지?

골칫덩이 애송이...

끈기는 있구나.

그 점은 인정하겠어.

흥. 소란은 피우지 말거라.

내 빛나는 매력에 자꾸만 끌리는 모양이지?

이게 누구야... 흠...

네 이름이 뭐였지?

왜 나를 도와주는 거니?

이 낡은 곳을 나 혼자 관리하기는 힘들었단다.

누군가 찾아오는 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잊고 살았구나.

내가 그동안 네게 너무 가혹하게 대했지?

돌아왔구나!

이게 누구야, 아니니?

만나니 반갑구나, 얘야!

바깥세상은 위험하단다...

그러니 조심하렴, 알겠지?

훌륭한 일을 해줬구나!

자, 줄 게 이거밖에 없구나.

네가 무슨 속셈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네게 빚진 건 없다!

바삐 돌아다녔구나! 내가 보답해야겠어.

오오, 맛있게 말린 고기는 좋지!

흥... 질겨 보이는걸.

흠... 나쁘지 않아 보이는구나.

나한테 너무나 많은 일을 해줬구나.

이제 나를 진주라고 부르렴.

더는 내가 가르칠 게 없구나, 얘야.

이미 내 설계도는 줬으니, 그만 귀찮게 하렴!

내 설계도는 이미 주지 않았나?

이 착한 할머니를 이용해 먹으려는 거니?

그 설계도는 읽어 봤니, 얘야?

날 가만 내버려두렴. 설계도는 이미 줬잖니!

아직도 그 설계도 안 읽어 봤니?

저건 내 설계도 아니니?

흠. 내 설계도를 아무렇게나 두지 말아주렴...

감사할 줄도 모르는 애송이들!

땅에 버려질 줄 알았다면,

절대 저 설계도를 안 줬을 텐데!

어머나! 맛있는 육포를 만들고 있구나!

이제 필요 없니? 시들해졌나?

공짜 고기는 거절할 수 없지!

자, 내가 조언을 좀 해줄게.